'피스메이커 천만 명 운동' 역사적 닻을 올리다

"가자, 북맹 넘어!"
"가자, 자주로!"
"가자 평화로!"
15일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천만의 눈과 천만의 뜨거운 심장으로 북맹과 미맹의 벽을 깨고 평화를 일구어 낼 '피스메이커 천만 명 운동'이 역사적인 닻을 힘차게 올렸다.
7월 15일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북맹깨기> 북콘서트 목표는 두 가지로 북맹을 깨기 위한 인식혁명과 피스메이커 천만 명 운동을 통한 실천혁명이다.
첫째, 인식혁명을 위한 필수교재 <북맹깨기>로 이경렬 앙골라 전 대사의 북맹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가? 김진향 전 개성공단 이사장의 북맹이 초래한 것은? 평양시민 김련희의 우리가 말하는 북은 없다, 평화어머니회 상임대표이자 저자인 고은광순의 북맹깨기 속 진실의 순서로 발제가 이어졌다.
이경렬 전 대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깨야 할 것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북맹(北盲)이고 다른 하나는 미맹(美盲)이라며 북맹은 조선의 악마화를, 숭미는 미국의 신격화를 낳기에 북맹과 미맹을 모두 깨야 조선의 실에 모습과 미국의 사악한 정체가 드러나 현실을 바로 보게 된다'고 강조했다. 우리의 눈과 귀를 가린 언론과 거짓 정보로 주입된 편견과 공포의 벽을 깨고 우리의 참 실체를 바라볼 수 있어야 북맹을 넘어 자주로 평화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실천혁명을 위해 '피스메이커 천만 명 운동' 대표로 추대된 이경렬 대표는 '피스메이커 천만 명 운동'은 미국에 맡겨온 운명을 되찾고, 북맹과 숭미가 만든 분단의 상식을 뒤집는 탈식민 주권찾기 운동'이라며 바스티유 습격 당시 인원은 고작 천 명 안팎이었고 1963년 마틴 루터 킹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연설을 따른 워싱턴 행진 참가자는 약 25만 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우리는 스케일이 다르다. 동학혁명에는 100만 명이, 3·1운동에는 200만 명 이상이 일어섰고 박근혜 탄핵 촛불은 1700만 명이 촛불을 들었다'며 '피스메이커 천만 명 운동'이 지난 80년의 굴레와 고정관념과 패배 의식을 벌컥 뒤엎는 거대한 혁명이며 시대를 바꾸고 분단 체제를 허무는 벼락이어야 한다'고 출범의 의미를 밝혔다.
이경렬 전 앙골라 대한민국 대사는 '주권 외교' 비판과 전작권 회수 등을 강조하는 발언·강연 등으로 미국의 실체를 알려 숭미 인식을 깨는 데 앞장서 왔으며 탈미 자주 주권을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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