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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김현영 “장윤기 사건이 드러낸 ‘형님 문화’…폭력 묵인 구조 살펴야”

여성신문

(목포=여성신문) 이효빈 기자 = 혐오와 차별의 시대 여성현실연구소장이자 여성학자인 권김현영은 수십 년째 그 한복판에서 여성 폭력과 성평등을 이야기해왔다.지난 10일 '폭주하는 남성성' 북토크 강연을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를 찾은 권김 소장을 행사 직후 여성신문이 만났다.최근 전국을 뒤흔든 장윤기 사건부터 지역 공동체의 젠더폭력, 청년 여성의 수도권 이동, 그리고 '여성 해방'까지.

그는 폭력을 개인의 일탈이 아닌 사회 구조 속에서 읽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윤기 사건에 대해서는"경찰 간부들까지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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