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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첫 원자로 부속건물, 임시국가등록문화유산 1호 등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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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원자로이자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연구용 원자로 트리가 마크-2’(1호기 원자로)를 에워싼 원자로실과 부속건물이 철거 위기에 처하자, 국가유산청이 임시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해 긴급 보호조치에 나섰다.
임시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골자로 하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 제정 이후 첫 사례다.국가유산청은 1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연구용 원자로 1호기 원자로실 및 부속건물’을 임시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하고,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이를 통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로 원자로실과 원자로 가동 및 방사선 차단에 필요한 시설물(전기·냉각수 공급 시설, 중성자 빔라인, 실험실, 계측실, 운전실 등)에 대해 6개월간 철거 등 현상변경 행위가 제한된다.앞서 원자로 가동 종료와 함께 한국원자력연구원이 해당 부지를 한국전력공사에 매각했고, 2007년 양 기관은 원자로를 보존하되 원자로실과 부속건물을 철거하기로 했다.이에 방사성 오염이 제거된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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