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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박이 조사 도운 몽골의 흉노족 무덤, 세계유산 등재됐다
머니투데이
국립중앙박물관이 조사·발굴을 도운 몽골의 국립유산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 등재에 성공했다.
중앙박물관은 최근 부산에서 열린 세계유산위가 몽골에 있는 고대 흉노 제국 귀족들의 무덤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했다고 27일 밝혔다.
몽골 헨티 아이막에 위치한 '도르릭 나르스 흉노 무덤군'도 포함됐다.
300여기의 무덤이 밀집한 몽골 북동부 최대 무덤군이다.
이 유적에서는 당시 흉노족의 생활상과 세계관, 매장 의례 등을 담고 있는 유물이 대거 출토되면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중국 한나라의 칠기 외에도 로마의 유리잔이나 그리스 신을 새긴 은장식 등 유럽을 대표하는 유물들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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