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 문제 진단·개선…"위기대응력 강화"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026년 챌린지진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8월 4일까지 중진공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챌린지진단은 분야별 전문가가 중소기업의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하고, 기업 특성에 맞춘 솔루션 제공 및 개선 활동을 수행하는 문제 해결형 진단 프로그램이다.
매출액 50억원 이상의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거쳐 5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재무관리 ▲생산관리 ▲품질관리 ▲마케팅 등 4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는 총 10회에 걸쳐 선정기업 현장을 방문해 집중 진단 및 개선활동을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챌린지진단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AX 진단(인공지능 전환 진단)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AX 진단은 중소기업이 경영·생산 등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체계적으로 적용하고 단계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 진단 프로그램이다. 경영·전략, 조직·인력, 업무·공정, 데이터, IT·시스템 등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업별 인공지능 전환(AX) 수준을 단계화하고, 인공지능(AI) 적용 우선 분야와 실행 과제를 도출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경쟁력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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