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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폭우에 경기지역 곳곳에서 피해 속출

동아일보
밤사이 폭우에 경기지역 곳곳에서 피해 속출

ONP 요약

중부지방에 엄청 큰 비가 내려서 집, 도로, 공원 등 여러 시설이 물에 잠기거나 파괴됐어요. 정부가 재난 대응팀을 최대 수준으로 확대했고, 앞으로 19일까지 계속 강한 비가 올 예상이라 산사태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경기지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경기소방은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6시까지 장비 90대, 인력 334명을 동원해 모두 80건의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시흥시 광석동에서는 이날 오전 6시26분 집중호우로 도로에 나무가 넘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오전 6시19분 가평군 상천리 일대 도로에서는 비탈면 일부가 붕괴하면서 토사가 유출됐다.

김포 하성면 원산리 일대 공장에서는 이날 오전 2시57분 공장 일대가 침수돼 양수기로 배수작업을 실시했다.

파주에서는 다리 밑에서 캠핑 중 호우로 불어난 물에 고립된 여성이 구조되기도 했다.

경기도는 하천산책로 5878곳, 둔치주차장 39곳, 세월교 24곳, 유원지 1곳, 하상도로 8곳, 도로 8곳 등 5958곳을 침수 등 우려로 통제 중이다.아울러 전날 가동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를 유지하며 대응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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