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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李 정치 고향’ 성남서 재선 성공… 신상진 “시민 선택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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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의 성과를 잘 이어가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국민의힘)은 4일 당선이 확정된 직후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선거였지만 저의 진정성과 시정 성과를 믿고 다시 한번 성남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신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성남은 이재명 대통령이 두 차례 성남시장을 거치며 정치적 기반을 다진 ‘정치적 고향’으로 불리는 곳이다.
이 대통령의 높은 국정 지지율과 여당 강세 속에서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신 당선인은 선거 기간 내내 민선 8기 시정 성과와 시정 연속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취임 이후 추진해 온 재정 건전성 강화, 첨단산업 유치, 의료·복지 확대,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바탕으로 성남의 미래 경쟁력을 높였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힌 분당신도시 재건축 문제에서는 신속한 정비사업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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