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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서 양동이로 '공짜 세차'한 남녀…사장 "외제차 타면서" 분노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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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한 세차장에서 남녀 손님이 고압세척기 대신 양동이를 사용해 '공짜 세차'를 하고 간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JTBC '사건반장'은 2일 방송에서 셀프 세차장을 운영하는 50대 남성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사장 A씨는 지난달 28일 밤 한 손님으로부터 "검정 수입차 차주가 양동이로 개수대에서 물만 수십번 퍼날라 손 세차하고 그냥 가버렸다"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
A씨는 다음 날 아침 뒤늦게 세차장 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다.
CCTV를 통해 확인한 전말은 이랬다.
차에서 내린 부부는 고압 세척기를 이용하는 대신 차에서 양동이 두 개를 꺼냈다.
이들은 세차장 개수대에서 양동이에 물을 받아 차에 뿌리는 방식으로 '공짜 세차'를 한 뒤 세차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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