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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실패·낡은 규제·이커머스 부상… 유통공룡 몰락 초래 [법원, ‘홈플’ 회생절차 직권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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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실패·낡은 규제·이커머스 부상… 유통공룡 몰락 초래 [법원, ‘홈플’ 회생절차 직권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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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이마트와 국내 대형마트 1위 자리를 다투며 유통업계를 대표했던 홈플러스가 30년 만에 공중 분해될 처지에 놓였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긴 탓에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도 지나갔다.

홈플러스 몰락은 사모펀드 대주주의 경영 실패와 낡은 정부 규제, 이커머스(인터넷 상거래)가 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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