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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2주도 안남았는데 MBK·메리츠 협상 'NO'…"홈플러스, 이대로 가면 결국 파산"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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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홈플러스 회생절차를 폐지하며 제시한 마지막 자금 조달 시한이 2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정상화의 열쇠를 쥔 MBK파트너스(이하 MBK)와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그룹(이하 메리츠)은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양측이 협상없이 끝까지 책임 공방만 할 경우 홈플러스는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양측의 협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추후 예정된 접촉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이 정한 시한이 하루하루 줄고 있지만 협상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이들 회사의 입장 차는 법원의 폐지 결정문에도 드러났다.
법원 결정 이후에도 양측은 각각 입장문을 내고 책임 공방을 이어갔다.
결정문을 살펴보면 MBK는 메리츠가 2000억원 규모 DIP를 지원하면 MBK와 김병주 회장이 그중 1000억원에 대해 연대보증을 할 의사가 있다고 법원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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