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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탈락 우루과이, 귀국 전세기 취소…스코틀랜드는 감독 자진사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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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서 이변의 드라마를 쓴 이들은 영웅이 되지만 이변의 희생양이 된 이들은 혹독한 칼바람을 맞아야 한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6위로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시작한 우루과이는 조별리그 J조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61위)와 1-1로 비긴 뒤 2차전에서도 카보베르데(67위)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리고 28일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선 스페인(2위)에 0-2로 패하며 32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이에 우루과이축구협회는 선수단의 귀국 전세기 예약을 취소했다.
우루과이 대표 선수들은 각자 일정에 맞춰 비행편을 예약한 뒤 뿔뿔이 흩어지게 됐다.
다만 FIFA에서 선수단의 비즈니스 클래스 티켓 값을 일괄 지원하기 때문에 선수들이 사비로 비행기 표를 끊어야 하는 건 아니다.스코틀랜드(42위)의 스티브 클라크 감독(63)도 이날 조별리그 탈락 직후 자진 사퇴했다.
2019년 스코틀랜드 사령탑에 앉은 클라크 감독은 자국 대표팀을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 무대로 올려놓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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