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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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금, 美 국채보다 주식으로…흔들리는 달러의 안전자산 지위
머니투데이
미국은 만성적인 경상수지 적자국이다.
이 적자는 해외 자본 유입을 통한 자본수지 흑자로 메우고 있다.
미국의 자본수지 흑자는 주로 외국인들의 미국 국채 및 주식 투자를 통해 이뤄진다.
주목할 점은 미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자본 투자에서 국채 비중은 줄고 주식 비중은 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의 외교정책 변화로 인한 전통 우방국들과의 균열과 늘어나는 미국 정부 부채에 대한 우려로 미국 국채 수요는 약화되고 있다.
반면 미국의 기술 패권에 힘입어 기업들의 실적은 빠르게 증가하면서 미국 주식 수요는 강화되고 있다.
도이치뱅크의 외환 전략가인 말리카 사크데바는 지난 7일 보고서에서 현재 미국은 외국인들의 채권 투자보다 주식 투자에 더 많이 의존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채권 투자 자금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반면 주식 투자 자금은 단기적이고 변동성이 크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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