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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합의에 뿔난 이스라엘…밴스 "동맹국 공격 말라" 경고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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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합의에 뿔난 이스라엘…밴스 "동맹국 공격 말라" 경고

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17일 역사적 종전 양해각서에 서명하여 반세기 만에 경제제재를 해제하고 국교 정상화를 선언했다. 합의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거래 재개, 수백억 달러 규모의 경제개발 기금 조성, 이란에 대한 국제 제재 완화를 포함하며, 실제로 이란 유조선들이 미국의 해상 봉쇄를 돌파하기 시작했다. 증시는 긍정 반응을 보였으나 이스라엘은 협상에서 배제된 데 따른 우려를 표했다.

진보 성향: 이란의 50년 국제 고립 종료와 수백억 달러의 경제적 혜택을 강조하며 경제 부흥의 기회로 평가했다. 한편 협상 과정에서 이스라엘이 배제되고 레바논 휴전·이란 지원 등이 포함된 점을 비판적으로 조망했다.

중도 성향: 호르무즈 해협 개방으로 예상되는 원유 수송량(전쟁 전 대비 70% 수준), 이란 재건기금 규모(3천억 달러), 한국 선박 통행 재개 시점 등 구체적 수치와 진행 상황을 객관적으로 전달했으며 증시 상승세를 함께 보도했다.

[백악관인사이드] 이란 내 강경파 반발에 경고...공화당 내부에도 신뢰 당부 JD밴스 미국 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합의를 비판한 이스라엘 정부 인사들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전 세계에서 이스라엘을 진심으로 지지하고 배려하는 유일한 국가원수"라며 "제가 만약 이스라엘 내각의 일원이었다면 강력한 동맹국을 비판하는 일은 신중히 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며칠 동안 이스라엘 정부 내 강경파 인사들은 이란과의 분쟁을 일시 중단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하기로 한 미국의 합의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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