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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도…선관위 비상임위원 7명 출근 안 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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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도…선관위 비상임위원 7명 출근 안 해

AI 통합 요약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으로 촉발된 개표소 봉쇄 시위가 10일간 계속되고 있으며, 조직적 주도 없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청년층은 당파적 담론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참정권 침해'라는 본질에 집중하며 온라인에서 독자적인 공론장을 개척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진보 성향: 청년층의 참정권 중심 움직임을 기성 정치의 도구화에 저항하는 진보적 세력화로 해석하며, 새로운 정치 주체의 등장으로 긍정적 평가

중도 성향: 조직 없이 자발적으로 진행되는 시위와 청년층의 독자적 공론장 개척을 현상으로 보도하면서도, 보수 진영 지도자의 참여로 인한 정치화와 중도 확장성 약화를 우려

보수 성향: 부정선거 주장과 구분되는 청년층의 재선거 요구를 수용하면서도, 시위로 인한 경기장 폐쇄와 신고 급증 등 사회적 혼란에 초점을 맞춘 보도

6·3 지방선거 당일인 지난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9명 중 비상임위원 7명 전원이 청사에 출입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송파구 등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빚어진 날 정작 의결기구의 위원들은 자리를 비웠던 셈이다.15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실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위원장 및 비상임위원 청사 출입 시각’ 자료에 따르면, 비상임위원인 조병현·조성대·박순영·남래진·김대웅·윤광일·전현정 위원 7명은 선거일인 지난 3일 청사 출입 기록이 없었다.이들이 마지막으로 청사에 나온 것은 이틀 전인 지난 1일 열린 제10차 위원회의(오후 4시)로, 당시 오후 3시 30분쯤 출근해 오후 6시 50분쯤 퇴근했다.반면 노태악 당시 위원장은 지난 3일 오전 9시 30분 출근해 사흘 뒤인 지난 5일 퇴청한 것으로 기록됐다.

노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청사로 출근했다.다만 해당 자료는 위원장과 비상임위원만을 대상으로 작성돼, 상시 근무하는 위철환 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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