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픽' 인제니아 공모가에 쏠린 눈…하반기 바이오 IPO 잣대 되나
'머크 픽' 인제니아 수요예측 완료…최대 7800억원 밸류 인정 여부 주목 하반기 바이오 IPO 투심 분수령…후속 타자 밸류에이션에도 영향 전망 최대 약 7800억원의 몸값을 목표로 코스닥 상장에 나선 인제니아테라퓨틱스의 공모가에 이목이 쏠린다.
일각에선 이번 공모의 흥행 여부가 올 하반기 IPO(기업공개)를 추진하는 바이오 기업들의 밸류에이션(기업가치 산정)과 상장 심사 기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단 관측이 나온다.
이와 함께 높아진 상장 문턱이 맞물리며 비상장 바이오 기업들의 투자 유치도 난항을 겪을 수 있단 우려도 제기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인제니아테라퓨틱스는 지난 24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마쳤다.
공모가액 확정공고일은 오는 28일이며, 일반 청약은 오는 30~31일 진행된다.
인제니아테라퓨틱스는 올 하반기 코스닥에 상장하는 바이오 기업 중 가장 큰 관심을 끈 곳으로, 공모가가 희망밴드(1만2000~1만4500원) 상단으로 설정될 경우 예상 시가총액은 7796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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