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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전주시, 집중 방역 실시
뉴시스 속보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보건소는 일본뇌염과 말라리아 등 여름철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절기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경보와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전북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됨에 따라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채집된 모기에서는 병원체가 검출되지 않았다.
시는 방역기동반 5명과 동방역반 39명, 초미립 연무소독 차량 7대를 운영해 하천변과 공원, 주택 밀집지역, 골목길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민원 발생 지역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또 한옥마을과 덕진공원 등 8곳에 설치된 모기발생감시장비(DMS)를 활용해 모기 발생 밀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방역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계한 방역도 추진한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빈집 주변 등 취약지역 방역소독 3024건과 방역 민원 195건을 처리했다. 장마 이후 모기 개체 수 증가에 대비해 취약지역 추가 방역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신선 시보건소장은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방역과 함께 시민들의 생활 속 예방 수칙 실천이 중요하다"면며 "집 주변 고인 물을 제거하고 야간 야외활동 시 긴소매 옷 착용과 기피제 사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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