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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근로소득세 물가연동제 올해 세법개정안 반영 안 한다…과세기반 등 고려, 정부 사실상 반대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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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근로소득세 물가연동제 올해 세법개정안 반영 안 한다…과세기반 등 고려, 정부 사실상 반대

AI 통합 요약

미국 달러에 대한 환율이 1500원대에 고착되면서 정부의 환전 유도 정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동시에 경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청년층 고용은 악화되어 실업급여 지출이 사상 최고치인 17조원에 이르렀고 고용보험 기금이 부족 상태가 되었다. 직장 이동을 통한 임금 상승도 특정 분야에만 한정되면서 근로자 간 소득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진보 성향: 정부의 환율 관리 정책이 실질적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달러 보유 확대는 정부 정책에 대한 시장의 신뢰 부족을 반영한다.

보수 성향: 경기 회복 흐름 속에서도 고용 부진과 실업급여 급증이 더욱 심각한 구조적 문제이며, 임금 상승도 특정 분야와 직종에 국한되어 근로자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정부가 물가 상승률에 맞춰 근로소득자의 세 부담을 줄여주는 소득세 물가연동제를 올해 세법개정안에 담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우리나라 소득세 비중이 주요국 대비 낮은 데다 고소득층 위주로 감세 효과가 집중되는 점을 우려한 때문이다.

정부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일시적으로 완화해 물량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요구에 대해 정부는 “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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