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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숯가마서 ‘이열치열’ 찜질 즐겨보세요
동아일보
충북 진천에 숯 생산과 치유·관광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14일 진천군에 따르면 참숯 산업의 명맥을 잇고, 체험과 휴양이 어우러진 산림관광 자원을 육성하기 위한 ‘참숯힐빙센터’가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백곡면 백곡로 972에 위치한 이 센터는 숯가마 15기와 휴게 공간, 탈의실, 샤워실, 가족실, 매점 등을 갖췄다.
숯가마는 지역 숯가마 농가와 강원대의 산학협력을 통해 전통 방식의 숯 생산과 현대적인 온열 찜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용객들은 참숯을 구워낸 뒤 초고온부터 고온, 중온, 저온까지 취향에 맞는 찜질을 즐길 수 있다.
작업자들의 숯 생산 통로와 이용객들의 휴게 동선을 분리해 안전성과 쾌적함을 높였다고 군은 설명했다.
숯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샤워실과 화장실 온수 공급에 재활용하는 ‘폐열회수장치’도 도입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 참나무를 구울 때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할 수 있는 최신 집진 시설도 갖췄다.
생거진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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