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 위해”… ‘경남 기부천사’ 또 500만원 기탁
동아일보
‘경남 기부 천사’로 불리는 익명의 기부자가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500만 원을 전달했다.
14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 기부자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모금회 사무국 입구에 성금 500만 원과 손편지, 국화꽃 한 송이가 담긴 상자를 두고 사라졌다.
편지에는 “베네수엘라 지진으로 인해서 희생되신 많은 분들께 삼가 조의를 표한다”며 “고통 중에 있는 많은 분들이 안정을 찾길 바라며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남성은 2017년부터 국내외 재난 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국화 한 송이와 손편지를 남기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의 누적 기부액은 7억5000여만 원에 달한다.
그는 지난해 산불 피해와 2024년 7월 경기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피해자를 위해 각각 500만 원을 기부했다.
2019년 경남 진주 아파트 화재 사고, 2022년 강원 산불, 서울 이태원 참사 때도 성금을 보냈다.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11건 · 5개 매체중도 성향 100%
5개 매체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