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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합의에도 잠잠한 호르무즈 해협…“유조선 통과 4척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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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합의에도 잠잠한 호르무즈 해협…“유조선 통과 4척뿐”

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106일의 전쟁을 종료하고 19일 스위스에서 종전 양해각서를 서명하기로 합의했다. 양해각서 서명 직후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고 해상봉쇄가 해제되며, 이후 60일간 이란 핵 프로그램의 처리와 국제 제재 완화를 주제로 최종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진보 성향: 이 합의를 평화의 성취로 평가하며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지지와 환영을 강조한다.

중도 성향: 합의의 내용과 절차를 사실 중심으로 보도한다.

보수 성향: 핵 문제의 불완전한 해결과 합의의 불확실성을 강조하며, 미국의 여론 악화와 이란의 경제 위기가 배경이라고 지적한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가 이뤄졌지만,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량에 큰 변화는 감지되지 않고 있다.미 NBC뉴스는 선박 정보 업체 ‘마린트래픽’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합의했지만, 15일(이란 현지 시간) 새벽 이후 이날 밤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유조선은 한 척도 없다고 보도했다.미국과 이란의 MOU 합의 발표 이후로는 유조선 4척을 비롯해 일부 화물선과 소형 선박들이 해협을 통과했다고 한다.대부분의 유조선은 해협에서 수십 마일 떨어진 오만만과 페르시아만에 정박해 있는 상태라고 매체는 전했다.종전 MOU에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미국의 대이란 봉쇄 해제, 핵 폐기 등을 논할 60일간 실무 협상 등이 포함되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 종전 MOU 서명식이 열릴 오는 19일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개방될 것이라고 밝혔다.[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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