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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문제 관심 가질 때 됐다” 李 “단계적 접근해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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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가 광범위한 보이콧에 직면한 반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오바마센터는 6월 19일 시카고에서 브루스 스프링스턴, 스티비 원더, 보노 등 국제적 영향력의 음악인들과 함께 개관했다. 노예해방기념일 당일 개최된 이 행사는 정치적으로 극명하게 대비되는 두 행사의 상이한 대중적 반응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 되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90분 넘게 대화하며 북핵 문제 접근 방식을 주로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일단 북한의 추가 핵물질 생산을 중단하는 단계적 접근 방식을 제안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충분히 고민해 보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유럽 순방 결과를 브리핑하며 “만찬 자리에서 90분이 넘는 긴 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옆자리에서 계속 대화할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정말 깊이 있는 대화가 가능했다.
오히려 정상회담 시기보다 훨씬 더 나았던 것 같다”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나눈 대화를 언급했다.이 대통령은 “가장 긴 대화를 한 것은 사실 북핵 문제”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1차 북미 정상회담 당시) 함께 뜰을 거닐던 사진을 며칠 전 SNS(소셜미디어)에 자기가 올렸다고 말하면서 이제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될 때가 됐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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