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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세종시의회 첫 과제는 '행정수도 완성'… 추진위 상임위 문턱 넘어
오마이뉴스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첫 의정 과제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분명히 했다. 안신일 의장이 개원 직후부터 거듭 공언해 온 관련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행정수도 도약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형)는 21일, 안신일 의장이 대표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완성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제5대 세종시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상정된 조례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 의장이 전반기 핵심 과제로 강조해 온 행정수도 상설 추진체계 구축을 첫 회기 조례안으로 직행시키며 실천 의지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조례안은 세종특별자치시의 행정수도 지위 확보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시장 소속의 '행정수도 완성 추진위원회'를 설치하고 그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시장과 위촉직 위원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되며, 당연직·위촉직 위원 등 30명 이내의 민·관 합동 전문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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