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좋다더니"…한가인이 떡 대신 넣은 '이것', 정말 살 덜 찔까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배우 한가인이 떡 대신 라이스페이퍼를 넣어 만든 떡볶이를 소개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가인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공개한 영상에서 최근 유행하는 떡볶이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 먹었다. 이 가운데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불려 돌돌 말아 떡 대신 사용하는 레시피를 소개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메뉴라고 추천했다.
라이스페이퍼는 일반 떡보다 얇아 한 장씩 양을 조절하기 쉽지만,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하려면 함께 먹는 재료와 섭취량이 더 중요하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진은 2011년 국제학술지 미국임상영양학회지에 발표한 '채소의 양과 에너지 밀도를 조절했을 때 식사량과 열량 섭취 변화'에서 열량이 낮은 채소의 비중을 늘리고 열량이 높은 식품을 일부 대체했을 때 식사 전체 열량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연구진은 열량이 높은 식품을 저열량 식품으로 대체하는 것이 에너지 섭취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라이스페이퍼라고 마음 놓고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쌀을 주원료로 한 가공식품인 만큼 혈당지수(GI)가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임상영양연구센터 연구진이 2016년 국제학술지 식품과학·영양 비평에 발표한 쌀과 쌀 가공식품의 혈당지수: 문헌고찰 및 GI 값 정리'에서는 쌀과 쌀 가공식품의 혈당지수가 약 48~93 범위로 보고됐으며 정제된 쌀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은 대체로 혈당지수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unchunny@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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