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 노랗게…英 청년에 무슨 일이?
동아일보

영국의 한 20대 남성이 간 이식 수술 합병증고 황달 탓에 온 몸이 선명한 노란색으로 변하며 생사의 기로를 넘겼던 사연이 공개됐다.
가족들은 “만화 캐릭터 바트 심슨 같다고 우스갯소리를 했지만 사실은 생존할 수 있을지 두려웠다”고 회상했다.24일(현지 시간) 영국 ‘더 선(The Sun)’에 따르면 영국 체셔주 노스위치에 사는 키런 쿠퍼(25)는 희귀 간 질환인 ‘담도폐쇄증(Biliary Atresia)’으로 태어난지 생후 11개월 만에 첫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담도폐쇄증은 담즙을 간에서 담낭으로 운반하는 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막히는 희귀 질환으로, 영국 킹스칼리지병원에 따르면 매년 20~30명의 신생아에게서만 진단된다.
피부와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과 짙은 소변, 창백한 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첫 이식 이후 비교적 건강하게 성장한 키런은 13세였던 2014년부터 합병증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결국 2023년 두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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