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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 상반기 포용금융 11.3조 공급
동아일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상반기(1∼6월)에 지원한 중금리대출, 채무조정 등 포용금융 규모가 1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는 ‘포용금융 추진 현황 점검 회의’를 통해 5대 금융지주의 포용금융 실적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5대 금융지주는 올해 들어 6월 말까지 11조3000억 원의 포용금융을 공급했다.
새희망홀씨·중금리대출 등 서민·취약계층 대출과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자체 채무조정·소각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5대 금융지주는 2조3000억 원(13만5000건) 규모의 연체 채권을 자체 채무조정하고, 장기 연체 채권 1조5000억 원(11만9000건)어치를 소각해 취약 채무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지원했다.
금융지주별 성과와 계획도 밝혔다.
KB금융은 민간 중금리대출 3조5000억 원, 소멸시효 도래 전 선제적인 연체채권 소각 5000억 원 등을 올해 추가 포용금융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포함하면 올해 금융지원 규모는 약 7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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