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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민정수석 한찬식, 文정부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이끈 檢출신 변호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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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민정수석 한찬식, 文정부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이끈 檢출신 변호사

AI 통합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국정 2년차의 정책 추진을 위해 청와대 주요 참모진을 개편했습니다. 전 연합뉴스 사장 성기홍을 홍보소통수석에, 법조인 한찬식을 민정수석에, 우석대 교수 김경자를 사회수석에 임명했습니다. 국가안보실의 1차장과 3차장도 동시에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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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한찬식 전 서울동부지검장(58·사법연수원 21기)을 신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으로 21일 임명했다.

이에 따라 봉욱 전 민정수석은 1년여 만에 청와대를 떠난다.한 수석은 성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9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2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한 뒤 법무부 국제법무과 검사, 울산지검 특수부장, 대검찰청 대변인 등을 거쳐 법무부 인권국장, 울산지검장, 수원지검장, 서울동부지검장 등을 지냈다.

2019년 한 수석은 서울동부지검장에 재직할 당시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당시 검찰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사들이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됐던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에게 사퇴를 압박한 의혹 등을 수사했다.

당시 주임검사가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었다.

이 수사로 재판에 넘겨진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해선 2022년 1월 징역 2년이 확정됐고, 함께 기소된 신미숙 전 대통령균형인사비서관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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