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위험요소 제보하면 포상금…도로공사 캠페인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도로공사(사장 유정훈)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휴가길 고속도로 안전 위험요소 찾기' 캠페인을 2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고속도로 주행 중 또는 휴게시설 이용 시 발견한 위험요소를 사진과 함께 제보하면, 도로공사가 현장을 즉시 확인해 개선을 조치하는 국민 참여형 안전 예방 활동이다.
제보 대상은 휴게소, 졸음쉼터, 교량, 터널, 절토사면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용객의 안전과 관련된 모든 사항이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한국도로공사 누리집, 공식 SNS, 휴게소 등에 게시된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접수 화면에 접속한 뒤, 위험 요소의 위치와 내용, 현장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다만 주행 중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운전자의 운전 중 촬영이나 갓길 정차 후 촬영은 엄격히 금지되며, 신고는 동승자가 촬영하거나 블랙박스 영상을 활용하는 등 안전한 방법으로 수행해야 하며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 안전한 장소에서 접수해야 한다.
도로공사는 제보 건에 대해 위험도와 재해 예방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 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총 170만원 규모의 포상금과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최우수상(1명) 50만원, 우수상(10명) 각 10만원, 참가상 (40명) 5000원을 지급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작은 위험 신호 하나를 놓치지 않는 것이 큰 사고를 막는 작은 첫걸음”이라며 “많은 국민이 참여해, 즐겁고 안전한 휴가길을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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