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질책 후 사퇴" 홍명보, 외신 주목…'손흥민 제외'도 다뤄
ONP 요약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48개국 체제 첫 대회에서 조별리그 탈락(34위)하자 홍명보 감독이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팬들의 강한 비난 속에 팀은 2006년부터 이어온 귀국 행사를 취소하고 산산이 흩어져 귀국하기로 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는 감독의 오판, 선수의 조직력 부족, 협회의 운영 미흡을 동등하게 비판하며, 한국 축구 조직 전체의 근본적 개선과 시스템 쇄신을 촉구한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는 감독의 개인적 책임을 중심으로 보도하면서, 협회의 투명하지 못한 선임 절차와 운영 체계를 별도로 지적하고, 책임 있는 리더십 교체와 투명성 강화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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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9일(한국시간) '월드컵 32강 탈락' 이후 물러나면서 외신의 관심도 집중됐다.
매체들은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질책 후 이뤄진 사퇴 발표에 주목했다.
AP통신은 '한국 대표팀 감독, 월드컵 조기 탈락 후 대통령 강한 질책에 사임'이란 제목의 기사를 홈페이지 메인에 띄웠다.
그러면서 "(한국은) 다음 라운드 진출이 기대됐지만 조기 탈락하면서 논란을 낳았고 이 대통령의 강한 질책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李 대통령 "황당"…홍 감독 "물러난다"━홍 감독은 이날 "축구를 사랑하고 대표팀을 응원해준 국민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번 대회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축구를 위한 마음은 내려놓지 않을 것이고 한국 축구가 다시 응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