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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2배 ETF’ 어제 25% 폭락… 수수료에 증권사만 배불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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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스피가 전일 대비 10% 하락하며 8,200 선까지 밀렸다.
포인트 기준 하락 폭이 사상 최대인 ‘검은 화요일’을 맞았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약 18년 만에 최대 하락 폭을 나타냈다.
두 종목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평균 약 25% 떨어지며 개인들의 공포도 커지는 모양새다.● 삼전·하닉, 18년 만에 최대 폭 하락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0.71포인트(9.99%) 떨어진 8,203.84로 마감했다.
하락 폭은 코스피 역사상 최대, 하락률은 역대 다섯 번째로 컸다.
외국인과 기관이 4조 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8조5000억 원 순매수했다.
이날 오전 코스피에서는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 호가 효력 일시 정지)가 발동됐다.
이로써 올해 들어서만 매도 사이드카가 27회 발동되며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26회)을 넘어섰다.
극심한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오후에는 올해 네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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