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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판결 나오자 SKT 주가 5% 급등

동아일보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판결 나오자 SKT 주가 5% 급등

ONP 요약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전처 노소영 관장 사이의 재산분할 소송에서 법원은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총 9440억원을 지급하도록 판결했다. 이 판결은 양측의 재산 분할에 대한 오랜 법적 분쟁의 종결을 의미하며, 특히 SK 주식의 분할 여부와 관련된 핵심 쟁점이 해결되지 않아 향후 재상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진보 성향:진보 성향 매체들은 이 판결을 통해 최태원 회장의 재산 분할 책임을 강조하며, 법적 정의 실현과 공정한 재산 분배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중도 성향:중도 성향 매체들은 판결 내용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며, 재산 분할 규모와 관련된 법적 절차 및 쟁점에 초점을 맞추었다.

보수 성향:보수 성향 매체들은 판결 결과를 통해 최태원 회장의 재산 분할 부담 증가를 지적하며,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파기환송심 결과가 나오자 약세를 보이던 SK텔레콤(017670) 주가가 한 때 5% 넘게 폭등했다.24일 하락 출발했던 SK하이닉스 주가는 이혼 판결 후인 2시 16분께 5% 넘게 급등하며 10만 4800원까지 반짝 상승했다.

이후 다시 하락해 종가는 0.50% 오른 10만 원을 기록했다.주가 급등은 이번 판결에 따른 자금 조달을 위해 SK그룹의 우량 자회사인 SK텔레콤의 배당 규모가 커질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재산분할 판결로 최 회장이 다량의 현금이 필요해지면서 SK그룹주가 배당 성향을 높일 것이란 관측이다.재판부는 이번 판결의 가장 큰 쟁점으로 다뤄온 SK㈜ 주식을 분할대상 재산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SK㈜ 주식의 가액 산정 기준은 환송 전 항소심 변론종결일인 2024년 4월 16일을 기준(종가 16만 원)으로 산정했다.최 회장은 현재 SK그룹 지주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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