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미용실 탈세 신고했더니…세무서 "5년치 매출 구해오라" 황당 요구
머니투데이
탈세가 의심되는 미용실을 신고했더니 관할 세무서로부터 5년치 매출을 구해오라는 황당한 요구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미용사 A씨는 5년 넘게 근무한 미용실에서 사업자번호가 각각 다른 카드단말기 2대를 사용한 정황을 확인하고 6개월 치 영수증을 증거로 국세청에 탈세 의심 신고를 했다.
A씨가 공개한 영수증엔 동일한 미용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사업자번호가 서로 다른 카드단말기로 결제가 이뤄진 내역이 담겼다.
A씨는 "미용실 원장이 모든 카드가 긁히는 정상 단말기와 안 긁히는 카드가 많은 비정상 단말기를 카운터 안쪽에 두고 8년간 꼼수 탈세를 해왔다"며 "신고당하면 세금 폭탄 맞는다며 걸리지 않게 조심하라고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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