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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엿새째 공습 개시…반다르아바스·케슘섬 등 타격
뉴시스 속보
[워싱턴·테헤란=신화/뉴시스] 이재준 기자 = 미국이 16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해 6일 연속 공습을 시작했다고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가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엑스(X)를 통해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한국시간 17일 오전 3시)를 기해 이란의 군사 능력을 추가로 약화하기 위한 공격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이란은 6월 중순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60일 안에 최종 합의를 위한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지만 양국 간 군사충돌은 계속되고 있다.
이란 반관영 메흐르통신은 이날 밤 미군 발사체가 남부 호르모즈간주 항구도시 반다르아바스를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공습이 현지시간 오후 9시35분(한국시간 17일 오전 3시5분)께 이뤄졌다며 초동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체적인 피해 상황 등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호르모즈간주 케슘섬에서는 폭발음이 들렸으며 남서부 후제스탄주 아바즈 인근에서도 미군의 별도 공습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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