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원·달러, 1501.4원 마감…이틀째 1500원대
동아일보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1500원대에서 장을 마쳤다.10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4.7원 내린 1501.4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이날 오후 3시31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0.76으로 전날(100.90)보다 하락했다.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37거래일 만에 1500원대 아래로 떨어진 지 하루 만에 반등했다.
환율이 떨어지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보인다.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매월 중반 결제 대금을 달러로 확보하는 수입업체 거래 패턴을 고려했을 때 1500원 초반부터는 달러 실수요가 대거 유입될 수 있다”며 “레벨이 낮아졌을 때 필요한 물량을 미리 확보해 두려는 움직임도 하방 경직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다만 외국인 투자자들이 전날까지 이틀 연속 순매수를 한 것은 원화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그간 외국인들이 차익 실현과 리밸런싱에 나서며 국내 주식을 대거 팔고, 이를 달러로 환전하며 환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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