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제2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후원…글로벌 문화예술 협력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무대를 이끌 차세대 성악가 발굴과 글로벌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6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중부 루아르 지방의 샤토 드 라 페르테 엥보에서 열린 '제2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콩쿠르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신진 성악가 발굴과 후학 양성을 위해 창설한 국제 대회로, 2024년 첫 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열린 제1회 대회에 이어 올해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세계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는 해로, 프랑스 현지에서 열린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 확대에도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그룹은 대회 현장에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과 G80 전동화 모델을 전시했다.
또한 갈라 콘서트 등 부대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문화예술계 인사들에게 제네시스 브랜드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심사위원과 주요 참가자들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의전 차량으로 G90을 운영하고, 전용 쇼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했다.
소프라노 조수미는 "국제적인 비전을 가진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국제 콩쿠르를 개최했다"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국제적인 문화 행사에 현대차그룹과 함께하게 돼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한불수교 1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프랑스에서 열린 콩쿠르를 계속 후원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글로벌 문화 교류에 기여하고,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hj@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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