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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때 멀리 갈까" 100만원 하던 유류할증료 '뚝'…여행 부담 줄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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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두 달 연속 낮아지면서 항공업계의 유류비 부담이 일부 완화될 전망이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했던 항공유 가격이 최근 하락 흐름을 보이면서 항공권 가격 부담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7월 발권하는 항공권에 적용할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이달 대비 최대 25.7% 인하하기로 했다.
유류할증료 적용 단계가 기존 27단계에서 19단계로 낮아지면서다.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산정 기간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다.
이 기간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항공유(MOPS) 평균은 갤런당 338.3센트, 배럴당 142.09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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