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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때문만은 아니다"…JTBC 쇼크, 공격적 투자가 '악수' 됐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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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때문만은 아니다"…JTBC 쇼크, 공격적 투자가 '악수' 됐나

종합편성채널 JTBC가 206억원 규모의 빚을 못 갚으면서 회생 절차에 돌입했다.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부은 올림픽·월드컵 중계권 확보가 치명타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는 중계권 외에도 수년간 시도했던 공격적 투자가 '부메랑'으로 돌아왔다는 분석을 내놨다. ━멀티미디어 채널 꿈꾼 JTBC, 콘텐츠 투자로 적자 누적━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JTBC의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2443.9%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약 398억원으로 지난해 말(148억원)보다 늘었지만 2024년 말(653억원)과 2023년 말(957억원)에 비해 감소했다.

최근 7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탓이다.

JTBC는 2018년 16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이후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각기 255억원, 192억원, 192억원, 42억원, 707억원, 386억원, 28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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