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성호전자, 주담대 상환 '속도'…"내일까지 총 700억, 다음주 1500억 더"
머니투데이
성호전자가 최대주주(서룡전자)의 주식 담보 대출 상환에 속도를 낸다고 9일 밝혔다.
성호전자는 최대주주가 전날 주식 담보 대출 100억원을 상환한 데 이어 이날 340억원을 추가로 상환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오는 10일에는 260억원을 추가로 상환해 이번주에만 총 700억원을 상환한다.
다음주에는 1500억원을 추가로 상환한다는 계획이다.
상환이 완료되면 대출액 규모는 기존 3000억원에서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대출액이 줄어들면 상대적으로 주식의 담보 능력이 커지기 때문에 반대매매 우려가 크게 줄어든다.
성호전자 관계자는 "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 한층 발 빠르게 대처하기로 했다"며 "전체 대출 3000억원 가운데 절반 이상을 상환하기 때문에 주담대 문제는 소멸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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