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쿠팡 물류센터 또 대형 화재… 이런 위험 전국에 6000곳
![[사설]쿠팡 물류센터 또 대형 화재… 이런 위험 전국에 6000곳](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19/134325100.1.jpg)
ONP 요약
인천의 큰 물류 창고인 쿠팡에서 불이 났는데, 타고 있는 짐이 많아서 불이 오래 계속되고 있다. 일하던 사람들은 모두 무사히 나갔고, 소방관들이 특수 장비와 헬기로 열심히 불을 끄고 있으며 지금까지 죽거나 다친 사람은 없다.
진보 성향:타이밍 위기 — 주야 교대 시간 발생으로 2천명 대피 위험이 컸으나 무사히 회피했다는 점 강조.
중도 성향:대규모 소방동원 — 국가동원령 발령, 특수차량·헬기 동원한 진화 작전을 객관적으로 보도.
보수 성향:진화 난항 극한 — 대량 가연물·고열·소방관 탈진으로 현장 극한 상황을 강조.
18일 오전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에서 큰불이 나 다음 날 밤늦게까지 진화되지 않고 이어졌다.
쿠팡으로선 2021년 경기 이천 덕평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한 지 5년 만에 비슷한 대형 화재가 일어난 것이다.
화재 당시 근무 중이던 직원 120여 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밤샘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2명이 탈진과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대형 물류센터 화재는 일단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진압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고난도 재난이다.
물류 효율을 끌어올린 빽빽한 적재 방식과 자동화 설비가 재난의 위험을 키우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번에 화재가 난 물류센터에도 불에 타기 쉬운 생활용품들이 3단 선반에 대량으로 쌓여 있어 불길을 키웠다.
다단식 다열식 선반 사이의 빈 공간은 불길과 연기가 빠르게 번지는 통로가 될 수 있다.
이번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형 물류센터의 경우 무인 운반 로봇과 충전시설 같은 자동화 설비가 24시간 가동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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