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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 늘어도 웃지 못하는 LCC…공급 복원·가격 경쟁 시험대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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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국제선 총 1100편 감편…비상경영·고환율 재무부담 여전 중동전쟁 종전과 항공유 가격 안정으로 해외여행 수요 회복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저비용항공사(LCC)들은 마냥 웃기 어려운 상황이다.
비상경영과 자금조달 부담이 남아 있는데다 감편 노선 복원 비용과 운임 할인 경쟁까지 겹치면 실적 개선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항공·여행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인한 유류할증료 인하가 휴가철과 맞물리며 항공권 부담으로 미뤄졌던 예약 수요에 다시 불이 붙을 전망이다.
9월 이후 이연 수요가 탑승 실적으로 반영되면서 이 시기 항공사들의 실제 투입 유가까지 낮아지면 2분기와 달리 유류비 부담 완화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여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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