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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연주하듯 생생한 사운드..1970년대 대표 스피커 되살린 JBL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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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주년 기념 한정판 스피커 출시…AI 오디오 제품군도 공개 1970년대 오디오의 감성이 묻어나는 큼직한 우드 스피커 한 쌍에서 프랜신 서틴의 '퀸 메리'가 흘러나왔다.
일렉트로닉 팝 특유의 펑키한 사운드가 공간을 가득 채우며 드럼 비트와 태엽 소리 같은 전자음이 선명하게 구분돼 들렸다.
이어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가 재생되자 마치 라이브 공연장에 앉아 있는 듯 피아노 전주가 잔잔하게 울려 퍼졌다.
보컬은 몇 걸음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들려오는 듯 생생했다.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 틸테이블에서 80주년 기념 한정판 북쉘프 라우드스피커 'JBL L100 클래식 80(이하 클래식 80)'을 선보였다.
1970년대 출시된 JBL의 대표 스피커 'JBL L100'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음향 전문가인 정우성 더파크 디렉터는 "JBL L100은 1970년대 전문가들이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던 모니터 스피커를 기반으로 개발된 가정용 스피커로 JBL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스피커 중 하나"라며 "클래식 80은 L100이 가진 에너지를 그대로 계승해 오늘날 청취 환경에 맞게 재설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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