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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산 아니었어?"…상표 가렸더니 유럽 명품 꺾은 '반전 와인'[핑거푸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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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맛만 있는 건 아닙니다.
식품을 만드는 회사들을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스토리도 많습니다.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요리해드립니다.
간편하게 집어드시기만 하세요.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블라인드 와인 테이스팅 행사 '더 블라인드' 레드 와인 부문에서 '이변'이 발생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 전통 명가 와인들을 제치고 미국산 '포스&그레이스 파소 로블스 카베르네 소비뇽 2023'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브랜드나 산지에 대한 선입견을 배제하고 오직 맛과 품질로만 평가한 결과다.
업계에선 50년 전 글로벌 와인 업계의 판도를 바꿨던 역사적 사건인 '파리의 심판(Judgment of Paris)'이 최근 서울에서 재현됐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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