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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개봉 11일 만에 300만 돌파…호불호 딛고 흥행 질주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호프'가 개봉 11일 차인 25일 오후 관객 수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왕과 사는 남자', '군체', '살목지'에 이어 네 번째 300만 관객을 기록했다.
'호프'는 지난 15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3일 차에 100만명, 5일 차에 200만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관객을 끌어모았다.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에 있는 가상의 마을 호포항에 정체불명의 외계생명체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영화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고강도 액션을 소화하고,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이 외계 생명체를 연기했다.
다만 대사 중 욕설의 비중이 높고, 후반부 전개가 종잡을 수 없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며, 실제 관람객의 평가를 토대로 한 CGV 에그지수는 83%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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