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부정선거’ 팻말에 “용어가 중요하나”

AI 통합 요약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으로 참정권 침해를 주장하는 전국 16개 대학 학생회가 공동 시국선언과 시위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국정조사, 특검, 책임자 처벌, 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중도 성향: 정부의 기업 규제와 선관위 대응의 이중 기준을 지적했으나, 특검·재선거 주장이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국조위 수준의 조사와 선관위 개혁으로 충분하다는 입장.
보수 성향: 참정권 침해에 동의하며 국정조사, 특검을 통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을 지지한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부정선거 재선거’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든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부정선거에 편승한다는 비판이 나온 데 대해 “시민들이 만들어 주신 도화지를 들었다”라며 “용어가 중요하나”라고 말했다.장 대표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국민 참정권 회복을 위한 시국선언 대학생 간담회’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거기에 나와 있는 분들은 한 가지 사태에 주목한다”며 “투표용지 부족”이라고 했다.이어 “그 전제로 그것을 누가 부정선거로 규정하든, 부실 선거로 규정하든 드러난 사태는, 사실관계는 바뀌지 않는다”며 “시민들께서 그것을 무엇으로 표현하든, 어떤 용어를 사용하든 그 용어를 가지고 사태에 대해 순수하게 분노하며 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올림픽공원에 나온 시민들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 목소리를 폄훼하려는 의도는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그러면서 “도화지에 뭐라고 쓰인 게 중요하나”라며 “투표용지 부족, 참정권 침해, 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