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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美·이란 종전은 새로운 시작… 긴장의 끈 늦출 때 아냐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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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美·이란 종전은 새로운 시작… 긴장의 끈 늦출 때 아냐

AI 통합 요약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이며, 트럼프는 14일 서명을 공언했다. 주요 쟁점은 이란이 국제 제재로 동결된 자산의 해제를 협상의 필수 요소로 주장하는 반면 트럼프는 금전적 보상을 거부하는 점이다. 이란 강경파의 반발 속에서도 온건파 대통령은 안보위원회의 대화 지지를 표명했으며, 카타르와 파키스탄이 중재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진보 성향: 동결된 이란의 자산 해제를 협상의 핵심 이슈로 부각하면서 이를 이란의 정당한 요구로 제시했다. 트럼프의 금전적 보상 거부와 대비시켜 이란 입장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보수 성향: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등 강경파의 '걸림돌' 역할을 강조하고, 트럼프의 전략적 결정(공습 취소)과 중재국의 외교 활동을 중심으로 협상 진행을 해석했다.

미국과 이란 전쟁이 사실상 끝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종전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교부 차관도 “모든 전선에서 영구적이고 즉각적인 종전이 선언됐다”고 확인했다.

전쟁이 시작된 지 106일 만이다.

양해각서(MOU) 서명식은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열린다.

트럼프는 “합의 서명과 함께 호르무즈해협이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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