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우승 한 푼 신지은…LPGA 투어 30년 만의 진기록

불굴의 투지로 10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 한을 푼 신지은(33)이 30년 만의 진기록 주인공이 됐다.신지은은 26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적어 2위 김아림(7언더파 281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첫날부터 사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기도 하다.신지은은 1라운드 1타 차 선두로 나선 뒤 2라운드에선 5타 차 단독 선두로 앞서 나갔다.3라운드에도 5타 차 선두를 지켜낸 그는 최종 4라운드에서 6~8번 홀 3연속 보기로 한 때 2타 차로 추격당했지만, 10번 홀(파4)과 12번 홀(파4) 버디로 다시 달아났다.이후 16번 홀(파4)과 18번 홀(파5)에서도 보기를 범했지만, 아무도 그를 추격하지 못했다.2011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신지은은 5년 만인 2016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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