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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이닝 피홈런 쾅쾅' 그래도 1라운더 믿는 사령탑 "김서준-박지성-유토-원종현 필승조로 쓴다" [인천 현장]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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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김)서준이, (박)지성이, 유토, 원종현이 마무리하는 걸로 플랜을 짜놨다." 설종진(53)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전날 백투백 홈런을 맞은 김서준(20)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필승조로 활용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김서준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 원정경기에서 팀이 8-3으로 앞선 8회말 라울 알칸타라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최고 시속 150㎞ 빠른공을 뿌렸지만 최정에게 바깥쪽 코스, 김재환에게 몸쪽 낮은 코스로 뿌린 직구를 공략당해 백투백 홈런을 맞았다.
순식간에 3점 차 세이브 상황이 됐고 김서준은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올리지 못한 채 카나쿠보 유토에게 공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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