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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내일까지 "최대 60㎜" 비…그친 뒤 '습식 폭염'
뉴시스 속보
[전남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전남광주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열대야 주의보가 점차 해제되겠다.
1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지역별 일 강수량은 광양백운산 12.5㎜, 구례 피아골 5.5㎜, 순천 4.2㎜, 구례 성삼재 2.5㎜, 광양 광양읍·광주 무등산·순천 2㎜, 보성 복내·여수공항 1.5㎜, 영암 학산·보성 1㎜, 해남 0.6㎜, 화순 백아면 0.5㎜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여수·순천·장흥·목포·신안(흑산면 제외)·진도·영광·구례·고흥·완도(여서도 제외)에 내려진 폭염주의보와 열대야주의보를 해제했다.
비는 15일 오후까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이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며 새벽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전남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풍특보가 발표됐다.
17일까지 아침 기온은 21~25도, 낮 기온은 28~32도로 평년(21~23도, 27~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덥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h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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