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윤리위 부위원장 “충성맹세용 징계기준 사과하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이후 접수된 징계요청서에 대한 심의를 앞두고 내홍이 심화되고 있다.
우종환 윤리위 부위원장은 윤민우 위원장과 정경우 위원을 겨냥해 “‘충성맹세용’ 당 대표 비난 징계기준안 발표에 대해 공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윤리위는 22일 비공개 회의를 연 뒤 보도자료를 통해 “당 대표 또는 당에 대한 단순 비판은 징계 대상이 아니지만, ‘지나치게 의도성을 가지고 반복적·조직적·지속적인 경우’는 예외”라고 밝혔다.
당 윤리위의 파열음이 지속되면서 장동혁 대표의 ‘징계 정치’에 제동이 걸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우 부위원장과 황경성 윤리위원은 26일 성명서를 내고 “오늘 한 분의 윤리위원이 사퇴해 5명이 됐다”며 “근자에 윤리위원이 두 분이나 사퇴했는데 이런 윤리위 내홍 사태가 온 원인은 윤 위원장의 일방적인 ‘당대표 충성용 징계 기준안’이 시발점이었고 정경욱 위원이 반대 의견을 내는 위원들을 향한 ‘친한(친한동훈)계 연루설’ 등 공작프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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