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회생 불씨' 홈플, 오늘 즉시항고 승부수
머니투데이
ONP 요약
홈플러스가 법원에서 '더 이상 사업할 수 없다'는 결정을 받았지만, 투자자와 은행이 필요한 돈 2000억 원을 주기로 약속하면서 다시 사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다만 손상된 신뢰를 회복하고 다시 문을 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기한 마감 앞두고 DIP 합의 회생재개 마지막 절차 나서 미납대금 등 자금부담 여전 영업 정상화 여부는 불투명 홈플러스가 서울회생법원에 즉시항고장을 제출한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이하 MBK)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하 메리츠)이 2000억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 조달에 합의하면서 회생절차 재개의 마지막 절차에 나서는 것이다.
다만 해소되지 않은 자금난, 협력사와의 신뢰회복, 법원 판단 등 남은 변수가 적지 않아 영업 정상화까진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20일 서울회생법원에 즉시항고를 제기할 계획이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면서도 즉시항고 기한인 20일까지 2000억원 규모의 DIP 조달계획이 마련될 경우 이를 재검토하겠단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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