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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총리 만난 李대통령 “월드컵 본선서 만났어야 했는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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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한국의 대통령이 26년 만에 이탈리아를 국가 대표 자격으로 방문해 양국 간 외교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격상시키고 경제·과학·문화·협동조합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동시에 국내의 긴급 현안인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서도 현지에서 직접 보고받고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간)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확대 회담에서 “규범기반 국제질서가 중요하다는 점을 지난 번에도 서로 논의했는데 자유무역, 다자주의 등 분야에서 협력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새로운 협력의 틀 마련이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양자관계 발전이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서로 보완적 관계이고, 우리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최근에는 국방, 인공위성.우주, 첨단산업 분야 등과 관련 세부적인 논의를 했는데 이를 통해 서로에게 더 힘이 되는 일들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제로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이 매우 많다”며 “이탈리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탈리아를 서로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도 했다.월드컵도 화제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멜로니 총리가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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